사건/사고 다낭시, 오토바이 타고가던 미국인 여성 트럭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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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관광도시인 다낭시 응옌푸억란(Nguyen Phuoc Lan)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70대 미국인 여성이 뒤에서 트럭이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낭시 경찰은 그녀가 도로에 넘어져 차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Nam Em / VnExpress ]
피해자의 시신은 시 영안실로 옮겨졌고, 다낭시 당국은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관과 연락해 피해자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트럭 운전자의 구속 여부 등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에는 호찌민시에서 미국인이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트럭과 충돌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독일인 2명이 중부 꼰뚬 지역의 고갯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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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준법,개념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수없는 베트남
교통문화가 일으킨 사례라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