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가라오케/디스코업 제외한 모든 서비스 재개.., 정상 수준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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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예방 지침에서 제외되었던 서비스업 중 가라오케/디스코 클럽 등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 행사와 축제 등도 진행할 수 있게된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Quynh Tran ]
오늘 오후 18:00시까지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약 21일 동안 발생하지 않으면서 베트남 총리는 공공장소에서의 스포츠 행사와 축제를 포함한 대규모 모입을 갖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허용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 사용을 권고했다.
하지만, 오늘(5/7일)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아시아, 미국, 유럽에서 여전히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노래방과 디스크 바는 여전히 문을 닫도록 해야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3/22일 이후 외국인들에 대한 입국 중지 상태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교관 여권이나 공무용 여권을 소비한 사람 또는 경제 활동을 위한 특별 입국을 위한 경우 엄격한 의료 감시하에 입국해 14일간 격리를 진행하는 형태로 입국이 허용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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