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외국인 관광객 다시 맞을 준비.., 신종코로나 방제 우수 파트너와 우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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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총리는 어제(5/15일) 열린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정부 상임위원회에서 지난 1개월 동안 국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결론적으로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지속적으로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이 허용되지 않으며, 각 국가 대사관에서 협의된 투자자, 전문가 및 공무에 한해서 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며, 이렇게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도 14일 동안 격리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한다.
또한, 총리는 관광 및 외교는 관련 부처에 계속해서 국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요청했다. 국제 관광객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한 파트너들과 협의를 시작하도록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협의가 완료되어 국제 관광객들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들이 특정될 경우 총리에게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 사진 출처: Phuc Minh / vietnammoi ]
총리는 해외 투자 흐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투자 촉진 프로그램을 적용하도록 요청했고, 특히 산업 전반에 필요한 전문가, 첨단 기술자들이 베트남에 입국해 장기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moi >> vinatimes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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