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첨단 신도시 개발 승인.., 호아락 인근에서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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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6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하노이 첨단 친환경 신도시 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부총리가 서명한 결정서에 따르면, 신도시는 하노이 서쪽에 위치한 호아락 (Hoa Lac) 지역에 약 17,300헥타르의 면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미 개발이 시작된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가 포함되는 이 지역은 2025년가지 인구 약 15만 명의 신도시 지역을 구성하고, 2030년까지 인구 60만 명이 정착할 수 있는 신도시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첨단 신도시 지역은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될 예정인데 하나는 기술 개발과 고효율 연구 및 근무 인력 거주지와 또 다른 하나는 친환경 녹색과 스마트로 구성된 신도시 지역으로 구성된다.
한편, 신도시 개발 계획은 지난 해 하노이시 인구가 약 8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미 포화 상태에 도달한 하노이 유입 인구를 흡수하고, 경제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첨단 신도시의 필요성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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