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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외국계 펀드 빈홈즈에 6억 5천만불 투자.., 지분 6% 수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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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조정된 주식 매입
| VN-INDEX 활성화는 아직?

미국과 싱가포르의 두 투자회사들이 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 자회사인 빈홈즈 (Vinhomes) 지분 6%을 인수하기 위해 약 15조 1,000억동 (약 6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그룹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6/15일) 미국계 Kohlberg Kravis Roberts (KKR)와 싱가포르계 Temasek이 각각 주당 75,000동 (약 3.25달러)으로 호찌민 증권거래소에서 2억 100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호찌민 증권 거래소의 거래량은 약 20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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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hutterstock/Saigoneer ]

이번에 투자한 미국계 투자펀드 KKR은 베트남에서 약 10년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업체로 소비재 제조업체인 마산 그룹 (3억 5,9000만 달러)과 육류 생산업체인 Masan MeatLife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계 국영 투자사인 Temasek은 베트남 게임회사 VNG 주주이고, GIC는 빈홈즈의 주식 6%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거래로 빈홈즈 (거래코드 VHM)은 약 7% 상승한 74,900동 (약 3.25달러)를 기록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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