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연말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지불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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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게이트 수금원 부정 행위 차단
| 요금소에서 현금 취급 없애야..,
베트남 응옌 쑤언 푹 총리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통행료 전자지불 게이트 (ETCS)를 확대 적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자동차 소유주들은 올해 말 이전에 무료 전자태그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태그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부착되고, 별도의 통행료 징수 차선을 통과하면 무선주파수식별시스템이 카메라로 인식해 차량 번호판을 촬영하는 것이다.
![non-stop-toll-collection-to-be-applied-nationwide-by-year-end.jpg](https://www.vinatimes.net/vn/files/attach/images/163/930/428/e51c85c081dfc6002f9b8a1e00d4fc35.jpg)
[ 사진출처: vietnamnet ]
전자 태그는 차량 등록 센터 또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공인 지점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소유자들은 은행에서 직접 은행 계좌를 통해 요금을 지불하거나 다른 유형의 지불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당국은 약 3년 간의 시험 운영에서 전자지불 요금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요금을 처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개방적이며 투명성이 확보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net >> vinatimes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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