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하노이에 세계 최초 외벽 금도금 장식 호텔 등장, 여기가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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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가 아닌 하노이에 금도금 호텔?
| 초호화 럭셔리 6성급 호텔로 광고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호아빈 그룹 (Hoa Binh Group)이 건설을 시작해 하노이시 바딘 (Ba Dinh)구 장보(Giang Vo) 지역에서 6/5일 개장한 호텔 "Dolce by Wyndham Hanoi Golden Lake"의 25층 외관이 진짜 금도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하노이시 바딘구 장보 지역의 호숫가에 위치한 25층짜리 이 호텔은 전체 약 5,000㎡의 면적이 금박 세라믹으로 덮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사는 이 호텔은 세계 최초의 전면 금도금 호텔이라고 언급했다.
당초 이 특급 호텔은 코로나19로 지연된 포뮬러원 경주에 맞춰 4월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지연되면서 포뮬러원 경주 재개 시기와 맞물려 개장을 위해 직원 모집과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의 내부 디자인에도 실제 금도금이 적용되면서 건설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최상층 테라스에도 금으로 덮인 타일 바닥이 설치되었으며. 호텔 1박 가격은 최소 250달러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내에 갖춰진 레지던스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는 ㎡ 당 6,500달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vnexpress ]
vnexpress >> vinatimes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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