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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일본인 첫 특별 입국자 150명 특별기로 베트남 입국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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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 3회 운항 약 450명 입국 예정
| 입국 후 격리 장소 이동 후 14일 격리

어제 (6/25일) 오후 일본상공회의소 (JCCI)에서 지원 신청을 접수해 구성된 일본인 첫 특별 입국자 150명이 베트남항공편으로 북부 꽝닌성 번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 관계자는 이번 주에 추가로 약 300여 명의 일본인 특별 입국자 (기업인/기술자/전문가 등)들이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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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NLD ]

어제 도착한 150명의 일본인들은 입국 시 모두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입국장에서 건강 신고 절차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시 체온도 확인했으며, 수하물들은 소독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 프로토콜에 따라 공항에서 바로 14일 간의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NLD >> vinatimes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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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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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들은 일본인들을 14일간 격리없이 입국시켰다고 하기도 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 정보인지?!?!?!
09:15
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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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도사님
명확하게 근거가 없다면..., 베트남 신문에 나온 얘기가 정확하겠지요. 다들 자기가 믿고 싶은 얘기만 믿으려 하니까 이런 상황이 발생하네요.

참고로 한국에서는 특별입국자가 이미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그 숫자도 몇 천명 수준입니다. 아시겠지만, 삼성/LG를 포함해 중소기업 특별입국 그리고 한국학교 특별입국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일본에서 일본인 비즈니스 특별 입국은 이번이 첫 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교해도 한국이 더 발빠르게 움직이고 특히 현지에 있는 코참 및 대사관 등의 역할로 현지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격리 조건과 관련해서도 베트남 현지 신문 대부분에서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나옵니다. 한국의 경우처럼 호텔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격리 14일은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래도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기 이전에 베트남 당국이 절차상 차별을 하거나 어떤 국가만 특별 대응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것은 공식 절차를 거쳐 항의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소문"에 따라 의견을 피력하기에는 그 근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 내에서 구체적인 확인 절차를 거치지 못하고 쓰여진 내용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이용자님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정보를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비나타임즈에서는 다른 곳에서 제시한 정보들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고 지적하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있음을 시인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비나타임즈에서는 여러 확인 절차를 거쳐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09:32
20.06.26.
전 베트남 정부를 믿습니다. 따라서 근거없는 소문이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4:00
20.07.02.
인도네시아도 베트남 입국이. 가능한가요?
19:54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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