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상반기 외국인투자 전년비 15% 감소.., 1위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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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계획부 산하 외국인투자청 (FI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 (FDI)는 약 156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총 18개의 분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제조업과 가공업이 약 80억 달러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체의 약 51.1%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전기 생산과 공급이 전체의 약 25.2%로 2위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도소매업과 부동산이 뒤를 이었다.
[ 자료출처: FIA / 그래프: Ngoc Thuy ]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 베트남에 투자한 국가는 98개국으로 이 중 싱가포르가 54억 4,000만 달러로 전체의 약 34.7%을 점유하며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태국이 15억 8,000만 달러로 2위 그리고 1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한 중국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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