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상반기 GDP 성장률 1.81% 상승.., 10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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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으로 GDP 성장률 하락
| IMF 올해 베트남 GDP 성장률 2.7% 예상
베트남 통계청 (GSO)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반기 GDP 성장률은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증상으로 예상된다.
[ 자료: GSO 그래프t: Ngoc Thuy ]
한편, 2020년 2분기 GDP 성장률도 약 0.36% 증가하는데 그쳐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초 IMF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영향으로 베트남의 올해 GDP 성장률을 약 2.7%로 예측해 동남아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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