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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냐짱 파스퇴르 연구소 코로나19 검사 샘플 접수 중단.., 소모품 부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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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도 부족하지만, 보유 장비도 활용 못해
| 각종 소모품 소진으로 검사 진행 어려워
| 검사 필요성은 증가하는데.., 검사 능력은?
| 속성검사키트도 사용 어려워.., 실효성 의문

그 동안 냐짱 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진행해왔던 파스퇴르 연구소 소장은 오늘 (8/6일) 아침 코로나19 셈플 접수 연기와 관련된 공문을 관련 지역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냐짱 파스퇴르 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의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지방과 도시로부터 접수되는 샘플에 대한 검사를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련 화학 물질 및 소모품이 부족해 더 이상 코로나19 검사 샘플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만약, 지방이나 대도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샘플에 별도의 소모품도 같이 송부해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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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iet Linh / zing ]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소모품을 적기에 구입하는 방법과 두 번째로는 민간 기업들이 캉화 (Khanh Hoa)성에 별도의 검사 센터를 설립해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했지만, 이 두 가지 모두 대응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관에서는 내일 (8/7일) 오전 온라인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총리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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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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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트남의 의료시스템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 아직도 베트남은 일본에만 의존을 하고
있고 참 답답합니다.
14:44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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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