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결정.., 강력 단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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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사회적 격리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결정해 모임은 2명 이하 생활 쇼핑은 3일에 1회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장기적인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지역 및 관련 부서가 사회적 격리를 유지하기 위해 더 엄격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VnExpress/Nguyen Dong ]
이에 따라, 주민들은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집에 머물러야 하고, 음식/의약품/공장/제조시설/필수 서비스 등 필수적인 비즈니스 단위 이외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공개 모임은 2명으로 제한되며, 옥외에서는 최소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다낭 시민들은 사흘에 한 번씩만 시장에 가도록 요청 받았으며, 각 가족은 시장에서 나갈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 5장을 각각 지급받아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도 손 세정제와 출입 시 체온 측정 등의 기본 조치가 선행되어야 하며, 판매자와 구매자의 거리도 약 2미터 이상을 유지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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