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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서도 머리 둘 신생아 태어나… '왜 자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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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0008_01.jpg 베트남에서도 머리가 둘인 여자아기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최근 베트남 영문 매체 탄니엔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2일 오전 베트남 메콩 삼각주 속짱 지역 병원에서 35세 여성이 머리가 둘인 신생아를 낳았다.

 

체중 3.5kg으로 태어난 이 아기는 출생 후 산소호흡기 등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은 상태다.

 

이 아기는 두개의 머리와 심장 둘, 척추 둘, 다리도 두 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팔은 등 부분에 있는 하나까지 모두 세개의 팔을 가지고 태어났다.

 

산모가 두번째 낳은 아이인 이 아기는 지난 13일 호치민시 아동병원으로 옮겨졌다.

 

산모의 가족들은 산모가 임신 중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의사들이 아기가 심장이 둘인 것으로 보아 쌍둥이라고 가르쳐주고 머리가 둘이라는 것은 알아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5월 중국 쓰촨성(四川省) 수이닝시 중앙병원에서 머리 둘 달린 아기가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며, 지난해 12월 인도 남동부 티루파티(Tirupati) 지역에서 머리가 둘인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가 한시간만에 세상을 떠났다.

 

 

중도일보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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