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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오늘부터 식당에서 1미터 간격 유지 및 체온 측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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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민위원회가 지난 8/17일 발표한 공문에 따라 오늘 (8/19일) 0시부터 식음료 판매점, 맥주 및 바 등과 같은 대중 시설에서는 손님간 거리 1미터를 확보하고, 가능하면 칸막이를 설치를 권장하고, 직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은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늘 아침부터 많은 식당에서 체온 측정 및 손 씻기, 소독과 손님간 1미터 거리 유지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일부 식당에서는 투명 칸막이는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역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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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zing ]

하지만, 아직도 일부 식당에서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손님들의 체온을 측정하지 않는 등 제대로 방역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지역 공안 당국은 지역내 식당을 찾아가 규정을 설명하고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에서는 이번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식당이나 맥주 판매점, 바 등에 대해서는 발각 즉시 해당 지역을 폐쇄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고 있다.

zing >> vinatimes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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