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에서 약 250명의 베트남인들 안전하게 귀국
비나타임즈™
0 0
어제 (8/27일)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은 한국에서 베트남 국민 250여 명을 태우고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무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 비행은 베트남 정부와 주 한국 베트남 대사관 및 한국의 관련 기관들이 협력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dantri ]
이번 특별 비행에는 18세 미만의 미성년자, 노인, 임산부, 병자, 노동 계약이 만료된 근로자들, 숙박 시설이 없는 학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베트남 중부 캉화(Khanh Hoa)성 깜란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승무원 및 승객들은 건강 검진 후 집중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 2020-08-28
# 관련 이슈 & 정보
- 9/3일부터 베트남 → 한국 입국시 ‘음성확인서’ 의무 폐지… 입국 후 검사는 유지 2022-08-31
- 세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 높은 국가… 한국은 72%로 10위 2021-09-25
- 필리핀, 베트남에 발 묶인 국민 270명 특별기로 귀국 조치 2021-08-18
- 베트남: 코로나 위급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카르텔? 온라인에서는 부글부글 2021-08-12
- 8월부터 한국 입국시 ‘예방접종완료자 격리 면제’ 대상에서 베트남 제외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