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회사 불법 혐의 꼬투리 잡아 협박한 기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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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꽝닌 (Quang Binh)성 하롱시에 위치한 회사에 지난 9/2일 전화를 걸어 회사의 불법 사항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던 기자와 신문사 관계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사 대표를 협박해 약 2억 5,000만동을 요청하고, 돈은 받기 위해 만나는 순간 잠복해 있던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 당국은 관련 수사를 확대해 공범자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의 추가 범행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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