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롯데센터 하노이’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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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한인타운 주변에 형성되고 있는 ‘롯데센터 하노이’ 건설 계획이 하중 보강 작업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롯데는 “10월 14일부터 3일 동안 2,680대의 레미콘 차량을 동원해 모두 1만8,700㎥의 콘크리트를 고층 타워 부분이 들어서는 지반에 투입한 ‘매트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끝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는 이에 따라 앞으로 지상 공사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롯데는 오는 2013년까지 지하 5층, 지상 65층, 높이 267m 규모로 이 건물을 완공할 예정이다. 롯데센터 하노이 주위에는 대우호텔과 한국대사관 등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월드코리안 :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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