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중부 닥농성에서 대마초 180개 이상 재배하다 발각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인 닥농 (Dak Nong)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커피 나무 재배 단지에서 몰래 180개 이상의 대마초를 재배하다 적발됐다.
[ 사진 출처: M.Q. / Tuoi Tre ]
지역 공안은 약 60~210cm까지 자란 총 183개의 대마초가 약 500㎡ 면적의 커피 재배 단지 사이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대마초를 재배해 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전에도 재배한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법률에 따르면, 약 500개 미만의 대마초를 재배하다 발각되면 200만동~500만동 (약 84~211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tuoitre >> vinatimes : 2020-09-12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마약 함유된 전자담배 피우다 혼수 상태에 빠진 여성 응급실행 2022-07-28
- “고기장사 대박 났다” 중고차업체 사장은 왜 구속됐나 2017-11-19
- 홍차로 위장해 베트남산 대마 2㎏밀수…2달간 1억대 판매 2017-11-19
- 미국, 주택에서 대마 재배한 베트남계 미국인 9명 체포 201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