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 항공’에 추가 자금 투입 예정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국가자본투자공사(SCIC)는 베트남 항공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로이터/tuoitre ]
관계자는 어제(11/10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투자는 정부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대기 중"이라며 아직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국영방송 VTV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SCIC가 최대 6조 8,000억동 (2억 9,344만 달러)를 투자해 신주 매입을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정부가 국영 기업들을 관리하고 있는 국영자본관리위원회가 "베트남 항공"의 전체 지분의 약 86%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항공은 지난 달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올해 9월까지 약 4억 5,300만 달러의 순손실 발생을 발표했었다.
tuoitre >> vinatimes : 2020-11-1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항공, 2022년 1분기에 1억 1,300만불 손실 2022-05-21
- 베트남에서 “백신여권” 첫 시도..., 일본 출국 항공편에서 자체 시험 2021-08-13
- 베트남항공: 이번 달 중순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2021-07-10
- 베트남항공, 미국에서 베트남인 240명 귀국 항공편 운항 2021-06-25
- 베트남항공: 미국에서 12편의 귀국 항공편 운항 예정..., 6월 22일부터 202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