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밤부항공: 미국 교통부로부터 베트남-미국 직항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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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신에 따르면, 밤부항공이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이용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직항 운항할 수 있는 허가를 미국 교통부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hutterstock142287193115647386-2164-7965-1605061985_680x408.png](https://www.vinatimes.net/vn/files/attach/images/163/359/444/f50666b6853f28cc9fc5e7e4ae2e7866.png)
[ 참고 사진 출처: Shutterstock / Huy Thoai ]
베트남에서 미국 직항 허가를 받은 항공사는 베트남 항공에 이어 밤부항공이 두 번째로 나타났다.
밤부항공의 미국 직항편 운항은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적으로 직항편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미연방항공국(FAA) 및 교통보안국과 기타 관련 기관으로부터 공식 라이센스를 발급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베트남-미국 직항편이 없는 상태로 승객들은 제 3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며 평균적으로 18~21시간이 소요됐었다. 하지만, 직항편이 운항되기 시작하며 14~16시간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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