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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계 미국인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더 많은 상품 조달 원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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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 규모가 약 350억 달러에 달하는 약 31만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베트남계 미국인들은 미국에서 더 많은 베트남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 다양한 베트남 제품의 조달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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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Reuters / Kham ]

현재 미국에는 약 200만 명의 베트남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부문의 사업을 하면서 베트남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샌프란시스코 주재 베트남 총영사가 회의에서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계 미국인과 미국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농산물과 육류 등을 주문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주미 베트남 대사는 미국에서 베트남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베트남계 미국인들이 운영하는 약 3,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미 베트남에서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을 통해 미국에서 다양한 베트남산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9개월 동안 베트남 최대 수출 시장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22.7% 증가한 547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베트남산 제품들의 품질, 포장, 원산지, 환경 기준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의 다양성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미국의 법률과 규정을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베트남 파트너를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vnexpress >> vinatimees: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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