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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코로나 피해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냉동 식품류 검사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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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식품 특히 냉동 품목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로 확산되는 것으로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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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ov ]

보건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문서를 어제(11/24일) 농립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세관총국 그리고 지방 인민위원회에 발송하고 관련 대응을 강화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관계자는 지정된 검사 기관들이 특히 냉동식품을 포함한 수입 식품 포장 품목에서 샘플을 채취하도록 지시하고, 진행된 검사 결과는 정리되어 정부코로나19운영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일부 국가에서 수입된 냉동 식품 포장지에서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하면서 베트남에서도 수입 식품류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중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 동부 해안 도시인 칭다오에서 냉동식품 포장재에서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상태로 냉동 식품 유통망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vov >> vinatimes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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