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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중국의 냉동제품 코로나 검열 강화로 베트남 수출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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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냉동 제품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하면서 베트남에서 선적된 냉동 해산물과 과일에 대한 중국 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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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Giang Huy ]

베트남 수산물 수출 및 생산자협회(VASEP) 관계자는 "중국의 냉동 수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통관을 위한 검사 소요 시간이 코로나19 검사 강화로 기존의 3배 이상 늘어나면서 냉동 수산물의 납기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상하이 지방정부 당국이 수입 냉동 식품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항구를 통해 들어오는 살균된 냉동 식품을 제외한 모든 수입 냉동 식품류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중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수출업자들은 차량 소유자, 차량, 세관 신고서, 상품 채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한편, 중국은 지난 2019년 베트남의 최대 수입 시장으로 출하량의 약 29.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지난해 대 중국 수출액이 전년보다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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