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코로나 확산 방지위해 약 2만명의 학생들 온라인 학습 전환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시 톤득탕 대학은 약 2만 명의 학생들에게 12/2일~6일까지 출석 수업 대신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사진 출처: Manh Tung/vnexpress ]
한편, 어제(12/1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1347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 초등학교에 대해 1~2일간 학교에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곳의 초등학교 교사 4명이 1347번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4명의 교사에 대한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에서 연속적으로 120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표가 없다가 지난 11/30일부터 지역 사회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보건 당국은 방역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2020-12-01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5월 4일부터 각급 학교 학생들 별도 통보시까지 등교 중단 2021-05-03
- 베트남, 또 다른 코로나 핫스팟으로 등장한 ‘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격리 2021-02-02
- 베트남, 코로나19 사태로 16개 지역에서 조기 방학 결정 2021-02-01
- 호찌민시: 88일만에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자 역학 조사 결과 2020-12-03
- 꽝닌성: 확진 학원 강사와 접촉한 학생 가족 등 접촉자 9명 격리 조치 202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