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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에서도 하이트 소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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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대표 소주인 하이트가 베트남 시장에 처녀 수출된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하이트공장에서 상차작업을 마무리한 컨테이너가 베트남 시장을 향해 13일 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월 전북도 주류상품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현지를찾아 맞춤형세일즈를 통한 방문상담을 추진했다.

 

당시전문바이어를 통해세부 상담을 진행한 결과, 10월 주문 수주에 성공하는 예상밖의 성과를 냈다.

 

한국에 대한 베트남 현지인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이며 선호도가 높아 전북도의 소주, 복분자, 막걸리 등 시장진출이 매우 용이할 것이라는 판단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구매력이 있는 현지 주류 전문 바이어 발굴에 주력한 세일즈는적중했다.

 

하이트소주는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전문 유통상을 통해 도매시장, 현지인 마트,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며,1차 선적을 시작으로연간 약 90톤의수출이 기대된다.

 

전라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2차 런칭상품으로 부안 뽕주 수출을 위해 바이어와의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밖에도전북산 가공식품의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일보 :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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