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11월 CPI 소폭 상승

11월 하노이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지난달에 비해 약 0.29%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49% 증가한 것으로 11월 21일 하노이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번달 11개 그룹 중 9개 품목이 0.25%~0.88%까지 약간씩 올랐다. 다만, 교통 및 통신 서비스 부분에서 각각 0.23%, 0.02% 줄어들었다.

또한 하노이시의 금 가격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약 32.63%가 올랐고, 지난달 대비하여 약 0.11% 올랐다. 한편 미국 달러 환율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약 2.26%, 지난달 대비하여 약 0.68% 올랐다.

VIB :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