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Vietcombank, 신한비나뱅크 지분 50% 양도 6천2백만불 이익
Vietcombank는 합작 은행에 장부(1993년) 가액 589,390,000,000동(현재기준 약 2,800만불)에 해당하는 50%을 투자했다. 2011년 현재 투자 지분을 철수하는 조건으로 Vietcombank는 약 1,300,000,000,000동(약 6,200만불)의 이익금이 발생했다.
베트남 외상 무역주식 은행(Vietcombank)은 한국 파트너인 신한비나뱅크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양도하여 약 1,300,000,000,000동(약 6,200만불)의 이익을 얻었다.
베트남 외상 무역주식 은행(Vietcombank)은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한국의 신한 금융그룹에 속한 신한은행 합작 파트너에게 신한비나뱅크(Shinhan Vina Bank)의 보유 주식 전부을 양도 할 예정이다.
Vietcombank의 관리자는 TBKTSG 온라인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신한비나뱅크가 Vietcombank 계좌로 주식 구입 대금의 송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Vietcombank는 합작은행에 장부(1993년) 가액 589,390,000,000동(약 2,800만불)에 해당하는 50%을 투자했고, 이 투자 지분을 철수하는 조건으로 Vietcombank는 약 1,300,000,000,000동(약 6,200만불)의 이익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발생된 이익금은 베트남 증권 시장에서 자본규모(1,970,000,000달러) 2위 은행인 Vietcombank의 올해 이익에 반영된다. 589,390,000,000동의 원래 투자금은 Vietcombank의 조례 자본으로 재산정 될 것이다.
지난 11월 11일 베트남 중앙은행 대표자는 Vietcombank의 주식 50% 전부를 신한은행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승인 결정에 사인했다. 동시에 중앙은행은 신한 베트남 단독투자 은행(Shinhan Vietnam Bank)에 신한비나 합작 은행을 합치하는 것에 대하여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 동나이와 빈즈엉에 있는 신한비나뱅크의 지사들도 신한 베트남 은행의 지사로 이름을 변경했다. 신한 베트남 은행의 신규 조례 자본금은 신한은행이 발급한 4,547,100,000,000동(약 2억2천만불)이다.
신한비나뱅크는 1993년에 설립되었고, 조례자본금은 7,500만 달러였다. 그 중 Vietcombank(자본금의 50%)는 Korea First Bank(40%)와 대우증권(10%)등 한국의 2대 파트너와 같이 합작 설립되었다. 그 후 신한 금융그룹은 한국의 파트너들의 주식을 재구입하여 신한비나로 이름을 바꿔 달았고, 그 시점의 총자산은(2001년) 약 5,000만 달러였다.
2011년 Vietcombank는 대형 투자금 2개을 철수했다. Gia Dinh무역 주식은행(조례자본 2,000,000,000,000동(약 9,500만불))에서 30%의 주식을 철수했고, 신한비나뱅크에서 50%의 주식을 철수했다. 동시에 일본의 Mizuho은행(외국인 전략파트너)에 15%의 주식을 판매했다.
cafef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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