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전국 교통경찰 뗏 기간 음주운전 및 교통위반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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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국의 교통경찰이 뗏 휴무 기간 동안 교통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음주 운전과 같은 사고에 직접적인 원인되는 행위에 대해 연중 무휴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dantri
오늘 (2/12일) 오후 공안부 산하 교통경찰국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음력 새해 첫 날 전국적으로 20건의교통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고 비교해 약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뗏 휴무 3일 동안 전국적으로 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8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에서 음주 운전자들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10대들이 비어있는 도로를 이용해 오토바이 경주를 벌이는 등 다양한 위험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경찰은 24/7 체계로 운영하고 위반 행위에 대한 엄격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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