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리에우성: 속짱성 출신 코로나 양성 사례 1건 확인으로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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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8일) 아침 베트남 남부 박리에우(Bac Lieu) 지방의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양성 사례 남성을 확인하고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Nhat Tan/zing]
정보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속짱성 빙챠우(Vinh Chau) 지역 출신인 남성은 박리에우시에 위치한 풍력발전소에 지원하기 위해 박리에우시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역 보건 당국의 선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확인을 위한 2차 샘플을 채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남성의 거주지인 속짱성 당국은 박리에우시로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긴급하게 방역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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