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샤오미: 베트남 하이퐁에 조립 공장 운영? 증권가에서 흘러나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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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샤오미 브랜드 유통을 담당하는 Digiworld 관계자는 샤오미와 현지의 일부 파트너들은 올해 베트남 북부 최대 항구도시인 하이퐁시에 베트남 첫 조립 공장을 완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증권 분석 보고서에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사진 출처: genK]
이 같은 정보는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에서 샤오미 브랜드를 공식 유통해 온 Digital World Joint Stock Company (Digiworld)의 관계자가 일부 증권사 관계자에 알린 정보로 아직까지는 샤오미측의 최종 진출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관계자들은 샤오미측과 지방 정부가 저렴한 인건비 및 토지 임대료 등에 유리한 조건을 협상하는 움직임을 포착 했다고 밝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브랜드 베트남 공식 유통 채널인 Digiworld와 함께 현지에 조립 공장을 개설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주문 후 6주 이상 소요되는 배송 시간과 비용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갑작스런 배송 물류 중단 사태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enk >> vinatimes: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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