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1년 1인당 국민소득 1,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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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장관 Vu Huy Hoang)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베트남 수출은 960억불을 달성했고, 수출입 총액은 2,000억불을 초과했다.
총매출로 보면, 베트남은 필리핀을 넘어 동남아에서 5위을 차지하여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뒤을 이었다. 2011년 총 GDP는 약 1,190억불로 예상되고, 1인당 소득은 1,300달러/년로 예상된다. 위와 같은 대규모 수출입액으로 본다면 베트남은 명실상부한 개방 경제국이 된 것이라고 상공부 장관은 언급했다. 상공부 장관은 2011년은 베트남이 WTO에 가입한지 5년이 지난 해로 그동안 가장 많은 수출을 달성하여 작년 대비 약 3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제시한 목표의 3배) 베트남에서 주력하여 수출하고 있는 카테고리 23개의 수출총액은 10억달러를 달성했고, 향후 핸드폰등 잠재력이 풍부한 품목들이 많이 있다. 또한 상공부 장관은 현재까지 베트남은 무역 적자를 지속적으로 줄여왔다고 밝혔다. (2007년 140억달러 적자, 2008년 180억달러 적자, 2009년 129억달러 적자, 2010년 약 126억달러 그리고 올해 2011년에는 100억달러 정도의 적자로 예상된다.) tuoitre :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