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시: 사설 탁아소에서 2살 유아 사망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시 탕찌 지역에 위치한 사설 탁아소에서 여아(2019년생)가 낮잠을 자던 중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응급 후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dantri]
지난 3/17일 하노이시 탕찌지역에 위치한 사설 탁아소에서 점심 식사 후 낮잠을 자던 여아가 같은 날 14:15분경 이상 증상을 확인한 교사에 의해 병원 응급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시행했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경찰에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설 탁아소에는 12명의 어린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탁아소 측은 아침부터 울기는 했지만, 평상시와 다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라인에서 유아가 탁아소 교실에 갇혀 사망했다는 내용이 퍼졌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경찰은 사망한 유아의 신체에서 외부 충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으며, 뱃속에 음식물도 남아있지 안았다고 언급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3-19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시 남의 집 주변에서 소변 본 남성, 다툼 중 칼에 찔려 사망 2022-06-08
- 베트남 총리, 5~11세 어린이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요청 2021-12-09
- 호찌민시, 중등학교 운동장 고목 쓰러져 학생 1명 사망 2020-05-26
- 호치민市, 어린이 포함한 가족들을 위한 놀이공원 오픈 2018-11-30
- 하노이, 티벳 마스티프 공격으로 8개월 아기 사망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