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남아 방문자 톱10 전자상거래 사이트 순위에 베트남 업체 5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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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전자상거래 2020년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유행병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영향을 받으며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톱10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 베트남 사이트 5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출처: iPrice Group]
동남아 톱10에 포함된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thegioididong(방문자 약 2,860만) 그리고 Bach hoa xanh(방문자 약 880만), Tiki(2,250만), Sendo(1,430만), FPT Shop(880만)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에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트래픽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베트남의 주요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hanoitimes >> vinatimes: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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