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신임 총리에 팜밍칭 정치국원 지명.., 63세 공안부 출신
비나타임즈™
0 0
오늘(4/5일) 아침 국가주석으로 공식 취임한 전임 응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의 후임을 선출을 위한 후보자에 베트남 공산당 중앙당 조직위원장인 팜 밍 칭(Pham Minh Chinh) 정치국원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zing]
국회에서 신임 총리 선출을 위해 응옌 쑤언 푹 총리의 해임 절차가 진행된 후 국회에서 신임 총리로 지명된 팜 밍 칭 정치국원에 대한 신임 투표가 완료되면, 지난 1945년 이후 10대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
이번에 총리 지명을 받은 팜밍칭(Pham Minh Chinh)씨는 1958년생 (63세)으로 베트남 중부 탱화(Thanh Hoa)성의 하우락(Hau Loc) 지역에서 태어났다. 지난 1996년부터 공안부에서 근무하기 시작했으며, 공안부 사무총장, 경제정보기술과학부 국장 등을 역임한 공안부 전문가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2021-04-05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코로나19 사령탑 부총리→총리로 격상… 방역 통제 일원화 2021-08-25
- 새로 구성된 베트남 지도자들 ‘경제 개방 정책’ 유지 예상.., 안정적 국정 운영 2021-04-06
- 베트남 응옌쑤언푹 전 총리 신임 국가 주석으로 선출 2021-04-02
- 베트남, 현 총리 신임 국가주석 후보로 지명 예상 2021-03-23
- 베트남, 국가주석·총리 내달 선임…지도부 석달 앞당겨 개편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