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4월 22일부터 한국에 발 묶인 파견 근로자 귀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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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해외노동센터에 따르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지난 2020년 4월 21일부터 베트남으로 귀국을 원하는 베트남 국민들을 위해 운영해 왔던 신청서 작성 링크의 운영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han-quoc-1617602201087.jpeg](https://www.vinatimes.net/vn/files/attach/images/163/544/461/9945d40eaafa5dc3f8b26a3914c338ae.jpeg)
[참고사진 출처: dantri]
하지만, 일부 현지 체류 베트남 국민들이 귀국 지원 신청시 온라인 양식을 여러 번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실제 대사관에서 항공사와 항공편을 준비하느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측은 현지 체류 베트남인들을 위한 신규 귀국 등록 지원 링크를 공개했다. 이번에 등록된 목록은 2021년 4월 22일 항공편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해외노동센터에 따르면, 신규 링크에서 다시 신청시 기존 명단에 등록한 사람들은 기존 링크에서도 신청했다는 항목을 표시해야 기존 명단과 비교해 귀국 일정 순위 순번 지정에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청자들은 온라인 등록 신청 시 한번만 신청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청자들의 귀국 일정 승인 시 우선 순위 기준은 먼저 신청한 사람 순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여러 번 등록하면 마지막에 등록한 등록 일이 귀국 지원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여러 차례 등록하면 귀국 일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귀국 지원 신청 리스트 작성은 다음 링크에서 진행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PTHaAU3v_D7xa66V9EuhIR7Hqe0zxX1kFVATMsXRt4oJKw/viewform
dantri >> vinatimes: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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