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공업단지 임대료 8.1% 인상.., 중국계 제조업체 대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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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제조업체들이 전자상거래 분야와 전자 수출의 호조로 중국계 업체들이 베트남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2021년 1분기 남부지역의 공업단지 토지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부동산 컨설팅사인 JLL 베트남은 공업 단지의 평균 임대료가 ㎡ 당 111달러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부동산 컨설팅사인 콜리어스 인터네셔널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호찌민시 공업단지의 토지 임대료가 165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생산 확대를 노리는 중소기업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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