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S&P, 베트남 시중은행 장기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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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베트남 주요 은행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낮췄습니다. 국영 베트남 통신은 S&P가 대표적 시중은행인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무역은행, 기술상업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은행의 취약한 자본 구조와 수익 구조 등으로 등급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베트남 경제에 대한 위험성이 반영된 조치라고 분석했습니다. S&P는 지난 8월 베트남에 대한 국가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낮췄습니다. SBS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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