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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올해 1분기 수익성 높은 10대 상장사에 은행 7개 포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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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2021년 1분기 수익성이 가장 높은 10대 상장사 리스트에 은행 부문이 7개 포함되었다.

올해 1분기에 수익성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국영은행인 베엣콤 뱅크(VCB)와 비엣틴 뱅크(CTG)로 나타났다. 또 다른 국영 은행인 BIDV은행(BID)은 세전 이익이 87% 증가한 3조 4,000억동으로 8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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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출처: vnexpress]

수익성 상위 톱10에 포함된 민간 은행 중 테콤뱅크(TCB) 세전 이익이 77% 급증해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MB뱅크(MBB) 그리고 VPBank(VPB) 순으로 나타났다. 사채업자인 ACB(ACB)는 세전 이익이 61% 증가해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VDSC 증권은 은행들은 향후 3분기에도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성장률은 1분기 대비 약 50~100% 이상 성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철강기업인 호아팟 그룹(HPG)도 철강 가격 급등으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해 지난해 8위에서 3위로 급등했다.

한편, 수익율 증가 톱10에 포한된 기업들은 빈홈즈(VHM)와 비나밀크(VNM)은 둘 다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홈즈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해 4위로 나타났고, 비나밀크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분기에 수익성 높은 톱10 기업에 포함되었던 페트로베트남 가스(GAS)와 베트남항공(ACV)는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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