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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설(Tet)날 상여금 지급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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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h-doanh3.jpg 2012년 설날(Tet)이 1개월여 남은 가운데 많은 노동자들은 Tet 상여금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경영 부진을 이유로 Tet 상여금을 현금 대신 자사 제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기업의 Tet 상여금 지급 계획을 관리하는 노동부 사회처 차관에 따르면, 하노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제과 회사는 Tet 상여금으로 자사가 생산하는 케이크를 지급하고, 동북부지역의 한 전력 회사는 전구를 지급 할 계획이다.

 

노동부 차관은 "노동법은 급여 및 보너스는 현금으로 지급 할 의무가 있으며, 현물 지급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기업이 경영 부진에 빠져 근로자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현물 지급도 인정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 보고된 각사의 Tet 상여금 지급 계획으로 추정하면, 2012년 Tet 상여액은 2011년을 밑돌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급여/상여의 현물 지급은 국가가 계획적으로 재분배를 원칙으로 계획적으로 종종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었지만, 2012년에 갑자기 등장하며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cafef :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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