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장성: 꽝닌성에 코로나 검사 지원 요청…, 꽝처우 공단 등 근로자들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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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14일) 베트남 북부 박장(Bac Giang)성 인민위원회는 꽝닌(Quang Ninh)성 인민위원회에 박장성 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출처: dantri]
현재 코로나19 발병 상황이 매우 복잡한 박장성의 코로나19 검사 능력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해서는 검사 능력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꽝닌성에 내일(5월 15일)부터 박장성 꽝처우(Quang Chau) 공단의 모든 근로자와 비엣옌(Viet Yen) 지구에서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을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꽝닌성의 특별 지원 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식사 및 숙박 조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장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오늘(5월 14일) 아침까지 총 101건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현재 지역에서 핫스팟으로 알려진 륵남(Luc Nam) 지역의 발병 상황은 지난 5월 10일부터 오늘까지 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기본적으로 통제 되었으며, 번쭝 공단에 위치한 신영 베트남에서는 현재까지 총 87건의 양성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격리 조치된 1차 접촉자(F1) 사이에서 더 많은 양성 사례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역학조사에서 일부 제외되었던 지역에서 격리 지역 외에서도 일부 양성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단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를 위해 꽝닌성의 검사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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