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장성: 또 다른 회사에서 양성 사례 12건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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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박장성 보건 당국은 오늘(5월 19일) 아침 비엣옌(Viet Yen)지역 꽝처우(Quang Chau) 공단에 위치한 또 다른 한국계 업체에서 12건의 코로나19 양성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새로운 회사에서 확인된 양성 사례로 향후 추가적인 확진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어제(5월 18일) 확인된 새로운 회사의 대규모 양성 사례는 1차 접촉자로 분류된 격리자들에 대한 검사에서 추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가장 큰 핫스팟으로 분류된 회사로 번쭝 공단의 A사 그리고 꽝처우 공단에 위치한 B사 그리고 이번에 추가 확인된 C사 등 대규모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tuoitre >> vinatimes: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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