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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낭시 지역 확진자 검사 결과 영국 및 인도 변이 바이러스 혼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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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위생역학 연구소는 다낭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6명에 대한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결과 인도 및 영국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B.1.1.7 및 B.1.617.2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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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uỳnh Trần/vnexpress]

구체적으로 보건부는 오늘(5월 24일) 아침 이번 시퀀싱에 사용된 확진자 샘플 32건 중 30건은 영국에서 확인된 변종 바이러스 B.1.1.7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2건은 인도에서 확인된 변종 바이러스 B.1.617.2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된 유전자 시퀀싱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박닌성과 박장성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인도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빈푹성 및 하이증성, 하남성에서는 인도 및 영국에서 발견된 두 가지 변종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오늘 발표된 다낭시의 시퀀싱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많은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두 가지 변종 바이러스가 혼재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더 빠르게 강하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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