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미국유학생 “톱10” 국가에 처음으로 명단 등록.
베트남이 미국내 유학생 순위 중 9위가 되었다. 2008~2009년에 베트남 대학생 약 13,000명이 미국의 대학교, 전문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미국 유학 베트남 대학생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2007~2008학년에 45% 증가, 그 전해에는 약 31% 증가). 그리고 순위는 그 전의 2년 대비 11위가 올라갔다.
상기 정보는 국제교육원(IIE)에 의해 11월 16일에 발표한 “Open Doors” 년간 보고(1948년부터 진행)의 내용에 있다.
일본 대학생은 많이 감소
상기 보고에 의하면, 인도는 미국 내 103,000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9% 증가하여 8년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유학생이 9%증가하여 75,065명으로 3위이다. 중국은 유학생이 21% 증가하여 98,510명으로 2위, 캐나다는 2% 증가하여 유학이 29,697명으로 4위, 일본 유학생수가 14% 수준으로 많이 감소하여 29,264명으로 5위이었다. 그 뒤을 이어 대만 6위, 멕시코 7위, 터키 8위, 사우디아라비아가 10위 이다.
약 180억불 기여
경제불황과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년에 미국 내 국제 대학생은 8% 증가하여 총 671,600여명이다.
유학생은 어디서 생활하고 싶은지?
보고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학교에 유학생 93,000명 이상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뉴욕(74,934명), 텍사스(58,188명)이다.
대학별로 보면 남캘리포니아 대학교는 8년 동안 계속 유학생(약 7,500명)을 유지하여 제일 많고, 다음으로 뉴욕 대학교(6,761명), 콜롬비아 대학교(6,685명)이다.
국제대학생은 어느 학과를 좋아하느냐?
미국 내 유학생의 21%는 경영과 관리학과를 선택하고, 이 부분의 유학생 성장률이 12%이다. 기술을 배우는 유학생의 비율은 18%이고, 성장률이 11%이다. 수학과 컴퓨터 과학을 배우는 유학생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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