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근로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로 휴교 중인 각급 학교 건물 이용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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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공단 지역에 위치한 공장 가동을 위해서는 근로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를 마련해 격리 시설과 비슷하게 관리하면서 생산을 지속하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었다.
[사진 출처: suckhoedoisong]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임시 숙소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현재 코로나19로 휴교 중인 각급 학교 건물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근로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각 지역의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협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닌성은 전염병 상황이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주거지역에서 함께 있는 근로자들을 분리해 안전 조치가 실행된 임시 숙소로 이동해 집중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생산 활동을 이어가는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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