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5월 30일 아침 확진자 52건 추가로 누적 6,908건으로 증가..., 모두 지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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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5월 30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52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6,908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자로 나타났다.
한편,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6,908건 중 국내 확진자는 5,406건 (약 78%),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1,502건 (약 22%)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4월 27일 이후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3,836건 (약 56%)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감염: 총 52건]
- 박장성: 총 35건 발생 (산업단지 근로자와 관련된 격리 지역)
- 호찌민시: 총 10건 발생 (종교 단체 관련 8건, 6447번의 1차 접촉자, 격리중 1건)
- 박닌성 : 총 6건 발생 (투언타잉 지역 2건, 꿰보 지역 4건)
- 하이퐁시: 총 1건 발생 (격리 중인 1차 접촉자)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어제(5월 29일)까지 3일 동안 약 1,871회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현재 가장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박닌성과 박장성 공단 근로자들에게 접종 했다고 밝혔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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