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롯데마트 하노이시 동다점 운영 중단..., 전략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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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형 유통체인점 롯데마트 관계자는 7월 1일부터 롯데마트 동다 쇼핑센터 (Mipec, 229 Tây Sơn, Đống Đa, Hà Nội)의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ㅣ NLD/zingnews]
이에 따라, 롯데마트 측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존 롯데마트 회원 카드 소지자들의 특전과 혜택은 다른 모든 롯데마트에서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7월 1일 이후 롯데마트 동다점이 폐쇄되면 전국적으로 14개의 쇼핑몰이 남게 된다. 그 중 2개는 하노이시 나머지는 호찌민시, 껀터시, 빈증시, 붕따우시, 판티엣시, 냐짱시, 다낭시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동다점 폐쇄는 전략전 판단으로 롯데마트의 유통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조만간 응에안과 빙시에 대형 유통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냐짱에 두 번째 쇼핑몰을 오픈 하기도 했다.
롯데 마트 동다점은 지난 2014년 3월에 공식적으로 오픈 했으며, 약 20,000㎡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하노이시 최대의 롯데 유통점으로 운영되었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진나 2017년부터 운영해 오던 인터넷 쇼핑몰도 지난 2020년 초부터 합병해 운영하고 있다.
zing >> vinatimes: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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