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 아세안 6개국은 2010년 1월부터 완전 면세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보호주의 무역에 대한 반대를 위한, 관세자유 목표를 향하는 노선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11월 16일, 동남아시아 국가협의회 사무처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와 싱가포르를 포함한 6개국은 상기 국가간의 수입, 수출을 모함한 모든 화물에 대하여 세율 0%를 2010년 1월부터 적용할 것을 통보했다.

아세안 협의체 위원장 Surin Pitsuwand의 평가에 의하면, 이것은 아세안 자유무역지역의 효력이 발효된 1992년부터 자유무역에 대한 여러 노력의 결과이고, 전세계에서 보호주의무역 반대를 위해 투쟁하는 배경에 관세 자유 목표를 향하는 노선에 동참하는 아세안의 올바른 방향을 보여준다.

2008년에 전 아세안의 GDP 총액은 15,040억불에 달하여, 2003년 대비 거의 2배 증가했다. 아세안 회원국 내 무역 거래는 2008년에 17,100억불을 달성했다(2003년에 8,240억불). 아세안 지역에 투자한 해외 직접 투자자본은 2003년의 240억불에서 2008년의 600억불로 증가했다.

vovnews : 2009/11/1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