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노이시: 호안끼엠 보행자 거리 중단되자 떠이호 호숫길로 모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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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염병 예방에 관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하노이 사람들이 떠이오(Tay Ho) 주변으로 모여들어 매일 아침과 오후 늦게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운동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에서는 별도의 새로운 통보가 있을 때까지 공공장소, 화원, 공원 등에서 대규모 행사나 모임, 운동이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 중심부 호안끼엠 호수 주변의 보행자 도로가 통제되자 떠이호 주변 도로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떠이호 호수 주변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에 위치한 호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넘쳐나면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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