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장성: 향후 2주 이내에 코로나 종식 목표..., 6월 21일까지 전력 쏟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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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6월 11일) 아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4일 이내에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한 통제, 공격, 격퇴라는 결단을 수행하기 위해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출처: viet nga/zing]
그는 이 같은 결정 (2주 이내 전염병 종식)은 단지 의지 또는 환상이 아닌 성내 전염병 상황에 기초한 실질적인 근거를 가지고 내린 결정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장성 당국에 따르면, 현재 전염병 상황은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공단 내에서 발생한 감염자의 초기 발생 원인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별 검사를 통해 구역화 및 통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의 감염자는 격리 또는 봉쇄된 지역에서만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은 박장성만의 특정한 대책을 적용해 향후 14일 (6월 8일 기준) 이내에 확실하게 해결하는 데 집중해 빠르게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및 봉쇄가 진행되고 있는 비엣옌, 옌중, 히엡화 등의 지역 사람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 지침을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 특히, 앞으로 14일 동안 불필요한 외출을 자재하고, 외부와의 연락도 차단하는 등 철저하게 격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조치는 6월 21일 이후 결과로 나타날 것이며, 만약 이후에 일부 지역에서 방역 소홀에 의한 감염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의 관리자들은 별도의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zing >> vinatimes: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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