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베트남에서 네 번째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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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6월 12일 미국에 본사를 둔 Pfizer/BioNTech의 코로나19 백신을 조건부로 긴급 승인했다고 밝혔다. 화이자에서 Comirnaty로 명명된 코로나19 백신은 어제(6월 12일) 베트남 보건부 차관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승인 신청자는 화이자 베트남 (Công ty TNHH Pfizer (Việt Nam))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득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영국)), 스푸트니크 V (Sputnik V (러시아)), 시노팜 (Sinopharm (중국))에 이어 화이자 백신이 네 번째로 정식 승인을 받게됐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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